미사강변신도시 초역세권 프리미엄...‘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뜨거운 인기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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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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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현장사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견본주택이 영하권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로 꼽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록(14-1,14-2)에 들어선다.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 초역세권 입지로 역세권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19㎡이하 소형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 단연 경쟁력이 높은 지하철 5호선 연장선(강일역~검단산역)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있고, 망월천 및 여의도공원 5배 규모에 달하는 망월천 수변공원(예정)이 형성되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고, 강동첨단업무단지,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다양한 개발호재들을 기반으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돋보인다.

내부는 희소성 높은 전 실 복층 설계를 선보인다.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뛰어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원룸형 타입 외 투룸형, 쓰리룸형 및 일부타입에는 테라스까지 설계되어 단지의 가치를 높여준다.

또한,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마련되어 다양한 범죄예방이 가능하고,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설치, 저층부에는 가스배관 방범커버가 제공된다. 또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실별온도 제어시스템, 지하주차장 S-IT LED조명시스템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청약접수는 11월 27일(금)~12월 1일(화)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당첨자발표는 12월 2일(수)이다. 이후 계약은 12월~3일(목)~12월 4일(금) 2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 02-43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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