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언은 도해강에게 “같이 살자”고 말한다. 도해강은 최진언에게 “이번엔 지치지 마요. 사랑 따위에 기억이 돌아온 나한테도”라고 말하고 최진언은 “절대로 안 지칠게! 이번엔 끝까지 당신 지킬거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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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용기(김현주 분)는 백석(이규한 분)에게 “임상조작이 있었어”라며 천년제약의 죄악을 폭로하고 민태석(공형진 분)은 최진언 도청을 시작한다. 도해강은 자신의 과거 재판자료를 보던 중 승소율 100%의 변호사였다는 걸 알게 되면서 자신이 천년제약의 사냥개였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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