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지난 27일 강원도 지역을 시작으로 이번 주 전국의 스키장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런 가운데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스키∙보드 종합대전’을 열고 스키∙보드 의류와 장비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행사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켈란·펠리체·에어워크·STL 등 10여개 인기 스키∙보드 브랜드가 참여해 스키∙보드 웨어부터 고글·장갑·헬맷 등 각종 장비 및 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켈란의 보드재킷은 최대 70% 할인해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어반어스의 보드재킷과 보드바지는 최대 80% 할인해 각각 6만~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또 STL의 보드바지와 톨후드 티셔츠는 각각 6만~9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에어워크에서는 스키복 세트는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스키∙보드 장비와 용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펠리체의 스키∙보드 장갑과 고글은 각각 1만~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헬맷은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부츠와 바인딩은 각각 7만~8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보드 데크는 15만원, 스키는 2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스키∙보드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각 브랜드 별로 구매 금액에 따라 장갑·고글·마스크·팔토시 등 스키·보드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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