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미국의 연중 최대 쇼핑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대응하고 내수경제 활성화와 해외 쇼핑몰 직구족에게 편안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가전제품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선 삼성·LG 등 국내 브랜드와 다이슨·브라운·테팔 등 외국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품별로는 TV·냉장고·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과 청소기,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밥솥·믹서기 등 주방가전에 대한 특가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대우 스텐드형(326ℓ) 김치냉장고 99만원, LG 김치냉장고 75만원, 2016년형 위니아 김치냉장고를 159만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또 40형 UHD TV를 최대 56% 저렴하게 판매하고, LG 울트라 TV는 롯데·신한 제휴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 캐시백, 신한카드 결제 때 5만 캐시백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이 밖에도 금액대별 캐시백 증정과 삼성·LG 등 주요 브랜드별 구매 고객대상 특별 상품권 제공, 최대 36개월 이자 할부 혜택과 10% 추가할인 등 풍성한 쇼핑 기획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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