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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무표정 시크한 얼굴 ‘잘생김 묻어나’ 뭘 해도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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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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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무표정 시크한 얼굴 ‘잘생김 묻어나’ 뭘 해도 멋

남자아이돌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1살 연상의 일반인 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이 가운데 동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만 올렸는데 사람이 달라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는 카메라에 얼굴을 바짝 가져다 대고 그윽한 표정을 지으며 렌즈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동호의 무심한듯한 시크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동호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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