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해온 침구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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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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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모든 객실에 해온 침구가 사용된다. 사진은 롯데호텔부산 클럽 프리미어 룸. [사진제공=롯데호텔부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롯데호텔부산은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이벤트 홀에 '해온 침구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이불 등 침구류 모든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해온(he:on)은 롯데호텔이 자체 개발한 침구 브랜드로, 실제 국내외 롯데호텔 객실에 사용, 호평을 얻고 있다.

해온 이불은 충전재 중 깃털의 함량을 5%로 낮추고 나머지 95%를 '가슴 솜털'로 채웠다.

기간 내 팝업 스토어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만원대 수건 세트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9만원 상당의 목욕 가운 혹은 수건 세트를 증정한다.

롯데호텔 혹은 롯데백화점 웨딩 멤버십에 가입돼 있다면 결제 금액의 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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