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은 노점 상인을 도우려고 잉크 지우는 약을 사 왔다. 이일화는 성동일에게 “언제까지 없는 살림에 이런 부처님 짓 할거야? 당신 대리가 몇 년인 줄 알아?”라고 소리쳤다.
성동일은 “어디 서방님한테 쌍소리야?”라고 소리쳤고 이일화는 그만 돌을 던져 성동일의 눈에 맞았다. 성동일의 눈은 멍 들었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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