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송문규 LINC사업단장과 김태회 이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송문규 단장과 김태회 이사장은 협약서를 교환하고, 앞으로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함께 마련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28/20151128204621515154.jpg)
▲원광대 LINC사업단과 (사)삼동인터내셔널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원광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시설 및 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회원사 임직원 위탁교육 참여와 더불어 산업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데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재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에 협력하고, 해외현장실습 기회 제공과 함께 원광대 학생들의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해외 유수 기업과 산학협력 사업을 통한 해외현장실습 확대 및 글로벌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으로 산학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