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시장은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시 부시장으로서 현장행정을 펼치는 등 지역발전에 힘쓰면서 학교와 동문의 위상을 높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조 부시장은 그동안 부드럽지만 추진력 있는 행정 능력을 발휘해 2017 U-20 월드컵 유치, 팔복동 새뜰마을 선정 등을 비롯한 지역 현안들을 풀어나가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옥마을을 매 주말 찾아가는 등 현장행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관광지에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신규 시책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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