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주교류단, 中 하이난 최대 축제 ‘환러제’ 참석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20년 우정’ 제주와 중국 하이난성 교차방문의 꽃이 피워 올랐다.

28일 하이난 최대 축제인 ‘제16회 중국 하이난 환러제’에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방문단 전원은 개막식에 참석,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특별공연 등을 선보였다.

한편 원 지사를 비롯한 190여명 규모의 제주교류단은 지난 26~29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다양한 교류 행사 및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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