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장도연, 임재범 모창자들에 난색 “편하게 듣고 싶은데…나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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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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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개그우먼 장도연이 가수 임재범과 뛰어난 실력의 모창자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1월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는 가수 임재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임재범, 박정현의 듀엣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대결을 벌였다. 임재범 모창자들의 뛰어난 노래실력에 청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노래가 끝나고 개그우먼 장도연은 "편하게 듣고 싶은데 맞추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들어야 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그래서 나 어떡해 (맞추기)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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