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엄마' 26회에서는 엄회장(박영규)과 정애(차화연)를 위해 아픈 마음을 다잡는 장여사(윤미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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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사는 정애와 엄회장을 위해 만나야 할 사람이라면 만나는 게 도리이고, 가로 막고 서 있어 봤자 다리만 아프다며 아픈 마음을 다잡는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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