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가 김장철을 맞아 28일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고객들을 초청해 김치 명인이 전수하는 김장 비법을 배워보는 ‘삼성 지펠아삭과 함께하는 메탈그라운드 김치 클래스’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이하연 김치 전문가와 함께 지역 특색이 담긴 재료로 특별한 김장 김치를 담그고, 김치 맛을 아삭하게 지켜주는 삼성 지펠아삭의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메탈그라운드’는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해 ±0.3℃의 뛰어난 정온유지 성능으로 땅 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 삼성전자만의 기술이다.
클래스에 참가한 주부 김미은씨(용인시, 41세)는 “김치 명인의 노하우가 담긴 김장 비법을 가족과 함께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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