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삼성전자가 제 4회 ‘국제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에 참가해 '아시아 도시 텍스트/처’전을 UHD TV로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는 문자가 가진 예술적 가치를 인시하고, 문자의 형태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탐색하는 교류의 장이다.
지난 11일에 개최된 해당 전시회는 다음달 27일까지 옛 서울역인 ‘문화역서울 284’에서 진행되며, ‘도시와 문자’라는 주제 아래 총 22개국 91팀의 작가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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