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6회를 맞는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만들여져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영화 시상식으로 한해동안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 영화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작을 선정한 뒤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18개 부문으로 나눠 최종수상작을 가린다.
다음은 제 36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이다.
▲ 최우수 작품상= '암살' (최동훈 감독)
▲ 남우주연상= 유아인 (사도)
▲ 여우주연상= 이정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남우조연상= 오달수 (국제시장)
▲ 여우조연상= 전혜진 (사도)
▲ 신인남우상= 최우식 (거인)
▲ 신인여우상= 이유영 (간신)
▲ 신인감독상= 김태용 (거인)
▲ 청정원 인기스타상 = 이민호 (강남 1970), 박보영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박서준 (악의 연대기), 김설현 (강남 1970)
▲ 미술상= 류성희 (국제시장)
▲ 음악상= 방준석 (사도)
▲ 기술상= 조성경, 손나리 (암살)
▲ 편집상= 양진모 (뷰티 인사이드)
▲ 조명상= 홍승철 (사도)
▲ 촬영상= 김태경 (사도)
▲ 각본상= 김성제, 손아람 (소수의견)
▲ 최다관객상=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 청정원단편영화상= 유재현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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