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사회적기업가 강필수 본부장 대진대학교 초빙 강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9 15: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진대학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대진대학교는 대진대학교에서 설립한 문화예술사회적기업 대진상생교육센터 강필수 본부장를 초빙해  지난 24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예술대학 500명 재학생들에게 ‘예술대학 역량 강화 및 재학생 만족도 재고를 위한 프라이드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초빙을 받아 강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사회적경제는 무엇인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창업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강연을 하였고 특히 문화예술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멘토역활과 지원을 약속했다.

대진대학교에서 설립한 예비사회적기업 대진상생교육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필수 본부장은 다음달 8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학위 사회적경제 취•창업 과정에 강사로 참여하며 이과정은 퍼실리테이션(Facilitatian)식 참여형 교육으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상호작용을 통한 이론수업과 토론수업, 현장실습으로 이어지는 수업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인으로 현장에서 보다 전문역량을 갖추고 혁신 주체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한다.

모든과 정 수료 후에는 대진대학교 총장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 50%는 사회적경제 관련,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에 취•창업을 연계시킬 예정이다.

강필수 본부장은 “대진대학교 안에 대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더 많은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고 문화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육성하는 것이 가장 큰 계획이자 포부입니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