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야마' 추성훈이 지난 28일 열린 UFC 서울 대회에 출전해 알베르토 미나를 상대로 아쉬운 판정패를 당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과거 방송된 KBS2 인기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모유 수유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추성훈은 "아기가 울 때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엄마가 모유 수유를 하면 조용해지더라. 그래서 나도 혼자 사랑이를 볼 때 모유수유를 시도 해봤다. 그런데 절대 안되더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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