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시아의 딸 외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스타일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이승연은 '학창시절 남자들한테 얼마나 인기가 있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시아는 "서랍에 편지가 쌓여있고 옆건물에서 망원경으로 나를 봤었다. 딱 보니깐 망원경으로 날 보고 있더라. 그런데 학기 초에만 인기가 많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깬다고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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