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버거킹이 12월 6일까지 프리미엄 와퍼 3종 스노우치즈와퍼, 머쉬룸와퍼, 치즈와퍼 단품을 각 3900원에 판매한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스노우치즈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와퍼 패티에 까망베르, 모짜렐라, 화이트 체다, 프로볼로네 네 가지 화이트 치즈가 어우러져 깊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치즈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도록 버거킹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해 선보인 2015년 겨울 시즌 한정 메뉴다. 치즈의 풍미와 하얀 눈을 떠올리게 하는 비쥬얼로 11월 23일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머쉬룸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는 와퍼 패티에 구운 버섯을 더하고, 베이컨과 야채, 크리미페퍼 소스를 가미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가을 한정 판매 메뉴였으나,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출시된 지 약 2달 만에 버거킹 정식 메뉴로 등극했다.
치즈와퍼(단품 6000원/세트 8100원)는 와퍼에 고소한 치즈와 신선한 토마토, 양상추, 양파를 더해 출시 이후 31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버거킹 스테디셀러 메뉴다.
이번 할인 행사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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