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담보대출서비스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30 0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상해A, 미국, 홍콩 증시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담보로 최대 5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담보대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외주식 담보대출서비스'는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 유동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다. 주식 평가금액의 50%(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담보유지비율은 170%다. 대출금리는 7.5%~9.5%다.

상해A주식, 미국주식, 홍콩주식 중 대출가능종목으로 지정한 종목에 한해 180일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대출가능종목이 변경되더라도 기존에 받은 대출은 유지된다.

다만 담보대출가능종목에서 탈락한 경우 해당 종목으로 대출 연장은 불가능하다. 담보의 평가 및 대출상환 등은 원화 환산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