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인돌공원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전시회 개최

  • 강지은씨 ‘고인돌 나들이’ 금상 수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고창군이 ‘제2회 고창고인돌공원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심사결과 금상에 강지은(전북 전주시)씨의 ‘고인돌 나들이’, 은상에 김강예(광주광역시)씨의 ‘고인돌의 달과 별의 궤적’, 박지수(전북 전주시)씨의 ‘겨울 무덤’ 등 총 30명이 수상했다.
 

▲고창고인돌공원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자들 [사진제공=남원시]


시상식은 지난 28일 고창고인돌박물관에서 개최됐으며, 작품 전시회는 내년 3월말까지 고창고인돌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 고창고인돌유적의 아름다운 풍경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고창고인돌공원과 유적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창고인돌유적과 주변 풍경을 주제로 한 미발표 자유작에 대해 공모에서 사진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작품 30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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