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보건소 국가암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30 10: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완주군보건소가 지난 27일 전라북도와 전북지역암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2015년 전북지역 암관리 및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보건소는 인구의 25%가 60세 이상의 고령으로 암예방관리에 취약하고, 검진의료기관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기적인 차량 이동검진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검진을 독려했다.
 

▲완주군보건소가 국가암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완주군]


아울러 대장암 채변키트 및 안내문 우편발송, 1:1 전화안내, 문자서비스, 지역행사연계 홍보 등 주민밀착 홍보를 실시해 국가암 수검률 전국 평균 25.51% 보다 높은 31.23%의 수검률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선 완주군보건소장은 “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지속적인 암 예방 교육과 검진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