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남동구 논현동 스텔라마리나호텔 뷔페 연회장에서 발기인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풍산악회 인천시연합회 창립발기인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가수 황태음 발기인은 “현풍산악회는 정치인 윤상현 박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팬클럽 산악회로 회원 상호간 건강증진 및 친목을 도모하며 산행을 통해 정치인 윤상현 박사가 인천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우리민족을 위해 보다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봉사하기 위해 힘을 모아 보자는 취지로 시작을 하는 것”이라고 창립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회장으로 추대된 전국소년소녀돕기인천연합회 가용섭 대표는 회장수락 인사말에서 “멀리가기 위해 함께 가고자 한다며, 지금 우리나라는 사상에 대한 이데올로기를 뛰어넘어 서민 대중을 위한다는 구실을 앞 세워 온갖 탈법과 이기주의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집단들 때문에 서민 대중의 삶이 점점 피폐해 가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나라에 박정희 대통령 같은 지도자, 영국에 대처 수상 같은 지도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넬슨 만델라 같은 지도자가 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하고 또 기도 한다”며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가 크게 되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힘을 합해야 된다고 했다”면서 “이제 우리는 윤상현 국회의원이 오는 4월13일 총선에서 압승으로 당선되어 3선 의원으로서 큰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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