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연천군 다목적복지회관 신축 공사장 안전점검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30일 동절기 대비 연천군 다목적복지회관 신축 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시설공사팀장과 감리단 2명, 시공사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점검단은 지층 공사를 위한 터파기 사면 적정 경사도 유지 여부와 공사추진에 따른 인접부지 피해발생 예방활동 등을 집중 점검했다.

문화·전시공간과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대강단이 들어설 다목적복지회관은 전곡읍 은대리 541-6번지 일원에 지난 6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55억원을 투입해서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6,682㎡규모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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