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8월 BME 지분 40%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신한은행은 또 지난 5일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으로부터 인수승인을 받은 '센트라타마 내셔널뱅크(Centratama Nasional Bank·CNB)'의 인수작업을 연내 끝낼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BME와 CNB 두 은행을 통합해 내년 중 '신한 인도네시아 은행'(가칭)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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