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치원소방서, 불조심 우수작품 시상

▲30일 조치원소방서가 15년 불조심 우수작품 공무전 시사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30일 소방서에서 2015년 불조심 우수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추진한 이번 행사는 수상자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는 총 13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소방서와 교육청에서 추천한 미술 관련 교사가 진행했으며, 소방관련성과 창의성, 작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총 27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는 ▲소방차그리기 부문 노혜민(교동초) 이채현(미동어린이집) ▲포스터 부문 배현욱(연동초) ▲표어 부문 최회정(세종여고)이며, 이외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조치원소방서 임동권 서장은 “이번 행사가 화재예방과 불조심 생활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조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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