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원셀론텍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왼쪽 둘째)과 문경환 EG 대표(오른쪽 둘째)가 참석한 가운데 세원셀론텍과 EG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사진제공=세원셀론텍]
고순도 산화철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EG는 산업플랜트 및 환경에너지플랜트, 수처리설비 등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독자적인 설계 및 시공기술을 보유하여 중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왔다.
산업용 유압기기의 국산화 개발을 선도하며 44년간 한국 유압기술의 명맥을 유지해온 세원셀론텍은 미래전략사업인 에너지세이빙 분야에서 전기와 유압기술을 결합한 EH 제품(고응답비례전자제어밸브, 컨터롤러 등)을 개발했다.
세원셀론텍은 EG의 산업플랜트 기술과 접목, 유압기기 및 시스템과 메카트로닉스 시스템이 필요한 산업설비 전반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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