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총장 이재희)에서는 Manglish(영어교육과 김민재, 류정민, 수학교육과 김지연), Huskies(미술교육과 김희원, 컴퓨터교육과 안나현, 영어교육과 오혜령) 총 2팀이 참가하였으며 경북대, 제주대, 한국교원대, 일본 동경학예대학에서 각 2개 팀씩 총 10팀이 참가하여 창의적인 수업 아이디어 및 수업실연 능력을 선보였다.
‘Effect of oil spoil and importance of cooperation’ 이라는 주제로 모의 수업을 펼친 경인교대 Huskies팀이 전문가 및 참가자 평가에서 모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에 선정되었다.

경인교대 Huskies팀[1]
특히 경인교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아 글로벌 예비교사로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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