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육룡이 나르샤’ 천의 얼굴 유아인, '선과 악'이 좌우 얼굴에 공존해! 천상 배우!
수목극의 강자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역을 맡은 배우 유아인의 이중적인 얼굴형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배우 유아인의 얼굴형은 언뜻 보면 그저 미남형으로 온화하게만 보이지만 이를 자세히 뜯어보면 미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온라인상을 통해 뜨거운 화제를 뿌리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선과 악’ 사진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얼굴을 왼쪽과 오른쪽으로 정확히 이등분해 나눠볼 때 양쪽 눈매의 차이로 인해 한쪽은 선한 얼굴, 한쪽은 악한 얼굴로 보여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유아인, 하늘이 내려준 명품 얼굴에 명품 연기까지! 대세 배우로서 모든 것을 갖춘 그를 향한 팬들의 기대는 이래서 남다를 수밖에 없나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역시 하늘이 내려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유아인, 각기 다른 매력의 얼굴, 이러니 반해? 안반해?”, “유아인, 이 얼굴에 이런 연기 역시 대세 배우는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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