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배추, 올해 말레이시아 1700t 수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01 0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올해 산둥성 칭다오 자오저우 배추 1700t이 말레이시아로 수출된다.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칭다오(靑島) 자오저우(膠州)에서 재배된 배추가 올 한해 말레이시아에 1700t이 수출될 것으로 관측됐다.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올 7월 칭다오 현지 성허(盛河)채소재배전문합작사는 말레이시아와 배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성허채소재배전문합작사의 채소기지를 포함해 자오저우 지역내 주요 농촌마을에 배추 재배기지를 육성하고 있다.

현재 배추 재배면적은 300무(畝, 1무=666.7㎡)로 올해 누적수출량만 1000t에 달한다. 올 한해 전체 말레시이아로 수출되는 칭다오 자오저우 배추는 1700t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