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가 억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과거 황당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설의 아이돌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해체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발언했다.
이주노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전성기를 이야기하던 중 서태지와 아이돌 해체를 국가에서 해체시켰다는 것에 대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국가에서 해체시켰다고 하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하자 MC 김희철 또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를 거꾸로 들으면 ‘피가 모자라’라고 들린다는 등 다양한 소문으로 이들이 뉴스에 출연하기도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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