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17회에서는 백리향(심혜진)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하는 차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연은 형량을 줄이기 위해 리향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한다. 리향은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처할까 두려워 거절하지만, 투자금의 절반을 준다는 미연의 말에 혹한다.
또 황은실(전미선)은 강문혁(정은우)에게 도망간 미연의 행방을 묻는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17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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