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오 마이 비너스 6회' 정겨운, 소지섭 정체 알고 신민아 찾아가…어떤 변화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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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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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회[사진=KBS2 '오 마이 비너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오 마이 비너스' 6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가 가홍의 후계자임을 확인한 임우식(정겨운)의 모습이 그려진다.

살 빠진 강주은(신민아)의 소원으로 '하루 동안 강주은처럼 살기'에 동참한 영호, 장준성(성훈), 김지웅(헨리)은 모처럼 긴장감 없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 우식은 영호가 가홍의 후계자임을 확인하고, 주은에 대한 영호의 마음이 장난일 수도 있다는 얘길 전한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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