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서울에서 앵콜 콘서트를 연다.
가수 이은미가 '2015 이은미 서울 앵콜 콘서트 – 가슴이 뛴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이은미는 오로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20여 년 동안 소리 위를 걸어왔다. 원하는 소리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다시!'를 외칠 만큼 완벽을 추구하는 이은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진정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은미는 서울 앵콜 콘서트 외에도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공연 주최 측은 "각 지역마다 최고의 음향과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은미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02-579-0229)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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