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새 앨범 '러블리너스(Lovelynus)'로 컴백을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의 컴백 스포일러 이미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오늘(1일)은 멤버 서지수의 이미지를 오픈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수는 의자에 팔을 기대고 앉아 무심한 듯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헤어스타일 변신과 각각의 이미지 변신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러블리즈는 소속사를 통해 "개인 티저는 멤버 별 개성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면서 “보다 전체적인 그림은 차차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소재 악스코리아에서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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