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세외수입 업무능력 향상교육 실시

[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는 지난달 30일 시 본청, 읍·면·동 등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관리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으로 업무 담당자가 많이 교체됨에 따라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징수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세외수입 체납관리 실무’ 저자인 임병기(경기도청 세정과)씨를 초빙해 현년도 징수율 제고와 효율적 체납액 정리를 위한 부과·체납 관리의 필수 내용과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세외수입업무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 제작한 사례중심의 ‘실무자 업무 매뉴얼’을 사전 배포했다.

성용현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부과부서의 신속한 체납처분 진행으로 채권일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업무담당자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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