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현대리바트는 6일까지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유아동가구 브랜드 꼼므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꼼므는 실제 '엄마' 디자이너가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점을 가구 디자인에 반영해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가구다.
대표 상품 중 하나인 '꼼므 벙커침대세트'를 82만5000원에서 55만4400원(32.8% 할인)에, 정상가 69만5000원에 판매하던 '꼼므 벙커 4단 서랍장 수납세트'를 46만9600원(32.4% 할인)에 선보인다.
'꼼므 5단 수납 교구장' 11만7600원(정상가 17만7000원), '꼼므 1200 낮은 선반장' 6만8000원(정상가 10만3000원), '꼼므 수납 옷장세트' 18만8200원(정상가 31만6000원) 등 꼼므 대표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꼼므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정리할 수 있도록 크기를 조정하고 공간을 나눠 수납 공간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라며 "전제품 E0 보드를 사용하고 일반 비닐 표면재가 아닌 종이 표면재를 사용하는 등 아이의 안전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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