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여성회관에서 2013년에 구성되어 활동 중인 생활도예반 동아리 ‘고도회’의 작품전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여성회관 1층 로비 ‘작은갤러리 휴’에서 전시된다.
여성회관에서 10년 이상 도예를 배우는 수강생들의 동아리 ‘고도회’는 각종 도자기 공모전 출품 등 창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개최해 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전시된 작품도 판매하고 있다.
김기선 여성회관장은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다 나은 문화와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해 수강생과 이용자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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