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한 동두천시

평화로 구조개선사업 및 강변서로 개설공사 관련 시정브리핑 개최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평화로(창말고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과 강변서로(신천교~동광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관련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이번 브리핑은 시에서 추진 중인 평화로(창말고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과 강변서로(신천교~동광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를 통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계기를 갖기 위한 것이다.

평화로(창말고개)는 도로선형이 불량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지만 이번 공사로 인해 구조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내년도 개교예정인 동양대학교의 진․출입로 개설공사와 병행 시공하여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강변서로(신천교~동광교)구간은 최근 교통량 증가로 정체가 자주 발생되고 있어 이번 도로 개설공사로 인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정의 주요시책 등 현안사항에 대해 언론인과의 직접 공감대 형성하는 기회를 통해 소통하는 홍보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