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더벅머리 벗은 일상 모습 공개…'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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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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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윤균상의 일상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균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해서 좋다~하고 밤마실 나왔는데 지금은 조금 추워. 집 가야지.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린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윙크하듯 한쪽 눈을 찡그리고 있는 윤균상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균상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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