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미술학습 프로그램 ‘눈높이아티맘’ 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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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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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미술학습 프로그램 ‘눈높이아티맘’의 전 과정을 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눈높이아티맘’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는 미술 교감 활동으로, 이번 개정을 통해 명화 속의 다양한 표현 기법과 숨겨진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했다.

제품은 ‘집에서 만나는 미술관’ 컨셉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미술 재료를 제공하며, 부모가 만들어 주는 주입식 미술 학습에서 벗어나 아이가 스스로 쉽고 재미있게 미술 활동을 즐기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명화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명화북을 통해 미술 활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최대로 이끌어내며, 작품 활동이 끝난 후에도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품을 전시할 수 있는 액자를 함께 제공한다.

‘눈높이아티맘’은 눈높이 교사의 방문 없이 월 단위로 학습 교재가 집으로 배송되는 제품으로, 창의력과 표현력이 가장 왕성하게 발달하는 30개월에서 10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매월 평면조형 1세트와 입체조형 1세트, 명화북, 학부모 가이드북이 제공되며, 월 회비는 3만 2000원이다.

대교는 눈높이아티맘 개정 출시를 기념하며 12월 한달 간 신규 가입한 회원 모두에게 파스넷 색연필을 증정한다.  6개월 신청 회원에게는 1만8000원의 할인 혜택 또는 초음파 키재기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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