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연말 최대 할인 프로모션 ‘몬스터세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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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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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2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4만원 할인, 하루에 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슈퍼꿀딜’, 페이코 결제시 1만원 할인 등으로 구성된 프로모션 ‘몬스터세일 2015’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1~7일까지 실시되는 몬스터세일 1차 프로모션의 경우, 20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카드사별로 매일 하루에 1번 4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총 9곳으로 KB국민, 현대, 신한, 삼성, 씨티, 비씨, 하나, 롯데, 우리카드 등이다.

티몬은 또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1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꿀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에는 정가 6500원인 파파이스 치킨휠레버거세트를 2990원에 판매하며, 2일에는 온라인 최저가 3만9500원인 브리츠 블루투스이어폰 BZ-M200을 2만4900원에, 3일에는 디오 크리스마스 트리 3종을 2만7900원에, 4일에는 이디야 커피 3종을 30%가량 할인된 가격들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문화 공연상품에서부터 여행·레저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연말까지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8일부터는 2차프로모션인 ‘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을 진행한다. 우선 1차와 달리 카드회사에 제한이 없으며 4만원 이상 5000원, 10만원 이상 1만5000원, 20만원 이상 4만원 등 구매금액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페이코로 첫 결제시 1만원을 할인해 주는 기존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이 적용돼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소비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블랙프라이데이 이상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라고 자신한다”며 “각종 선물 구입을 비롯해 문화, 여행 등의 여가활동까지 모든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몬스터세일을 통해 티몬은 가장 합리적인 소비 채널로써 구매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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