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연습복도 엣지 있게··· 타이트한 '레깅스' 입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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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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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시대 효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콘서트 연습 도중 멤버들과 스타일리시한 연습복 차림을 공개했다.

효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소녀시대 콘서트 연습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루즈핏의 스웻셔츠와 티셔츠를 레이어링하고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깜찍한 연습복을 연출했다. 특히 탄력 넘치는 레깅스 자태에서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효연의 다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오랜 시간 연습에도 불구하고 장난기 가득 담긴 표정과 유쾌한 포즈를 선보인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효연 양 옆으로 민낯의 일상복 패션으로도 남다른 미모를 과시한 수영, 윤아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효연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21, 22일 양일간 진행된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in SEOUL’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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