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바이오 관련 中企 기술개발지원 신청 접수

헬스·뷰티케어제품 사업화 촉진…안전성 평가 등 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헬스·뷰티케어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인천지역 바이오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지원 신청을 받는다.

2일 인천TP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인 ‘강화특화 헬스케어소재의 글로벌제품화 육성사업’의 하나로 헬스·뷰티케어제품 개발을 돕기로 했다.

기술지원 내용은 성분분석 및 외부장비사용료 등 분석지원을 비롯해 효능 및 안전성 평가 비용지원 등으로 내년 2월말까지 기업 당 최대 1천900여만 원 안에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인천지역 바이오 관련 중소·벤처기업으로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사업지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8일까지 e-메일([e-mail]) 등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바이오센터 ☎[phone]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