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모바일 보드게임 ‘프렌즈 맞고 for Kakao’ 출시

[사진제공-엔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NZIN Corp. 대표 남궁훈)은 모바일 보드게임 ‘프렌즈 맞고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프렌즈 맞고’는 이용자들과의 실시간 대전은 물론, 컴퓨터와 승부를 통해 승패의 스트레스 없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너스 대전’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벨업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를 계속 해 나갈수록 보다 쉽게 재화를 모을 수 있으며 주변 친구, 부모님 등과 ‘베스트 프렌즈’를 맺으면 게임을 수월하게 해 줄 추가 혜택이 제공돼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엔진은 ‘프렌즈 맞고’ 출시를 기념해 ‘친구’를 컨셉으로 한 3종의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3레벨만 달성 하면 한정판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이 즉시 지급되며, 30명 이상의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쥬얼리 혹은 유명 시계와 카카오프렌즈 얼굴 쿠션 등을 제공된다.

30명을 초대한 이용자들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대형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게임 기능인 ‘베스트 프렌즈’에 등록해 둔 친구 2명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엔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zinlove/) 혹은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nzin)에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거쳐 통해 3명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하와이 여행 상품권과 영화예매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프렌즈 맞고 for Kakao’는 만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구글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내 게임 메뉴 혹은 구글 플레이에서 ‘프렌즈 맞고’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