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1일부터 CU편의점에 설치된 CD기를 이용하는 유안타증권 체크카드 고객에게 출금 및 당행 이체 거래 수수료 무료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CU편의점은 10월 말 기준 업계 최다 점포를 보유한 편의점 사업자로 전국에 약 93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전국 CU편의점 내 'BGF 캐시넷' 로고가 새겨진 자동화기기(CD기)에서 현금 출금 및 당행 이체 서비스를 연중무휴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체크카드 이용고객은 기존부터 제공하고 있던 세븐일레븐에 설치된 롯데ATM기(5566대)를 포함해 총 1만3000여대의 편의점 설치 자동화기기에서 거래수수료 무료서비스를 받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