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길설, 앙증맞고 귀여움 모습 눈길 "80년대 필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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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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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의 아련한 옛 추억과 과거를 되돌아보게 만들며 인기에 힘입어 시청률도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김선영의 막내 딸이자 고경표의 어린 여동생 役을 맡아 깨알재미를 선사하는 아역배우 김설이 눈길을 끈다.

길설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무성(택이 아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정직한 느낌으로 카메라에 모습을 담아냈다.

사진의 느낌이나 질감이 마치 80~90년대 필름 카메라로 찍은 느낌은 준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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