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은 1년여 만에 컴백한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하는 '오혜상'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빠른 전개 속에서 매회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몰입도 높은 그녀의 악녀본색이 극에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내딸 금사월’의 '오혜상'을 통해 악녀로 확실히 연기 변신에 성공해 연말에 진행되는 MBC연기대상에서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세영이 출연중인 MBC ‘내딸 금사월’은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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