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1/20151201222329297366.jpg)
[사진=KBS '오마비']
12월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6회에서는 다이어트 효과를 본 주은(신민아 분)이 영호(소지섭 분) 앞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호는 주은의 얼굴에서 보조개를 발견,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주은은 “뭐 길가다 주웠을까 봐요?”라며 툴툴거렸다. 하지만 말투와는 달리 주은은 설레 했고 영호는 그를 직접 안아 올리며 주은을 떨리게 했다.
이에 주은은 “운동을 너무 했나. 삭신이 쑤시네. 얼굴이 반쪽이 됐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호는 “원래 살은 위에서부터 빠지는 거예요. 배는 아직”이라며 그녀의 배를 꼬집어 웃음을 유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