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6회에선 오수진(유인영 분)이 강주은(신민아 분)을 지키려다 고소당한 임우식(정겨운 분)을 위해 변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임우식은 강주은 스토커를 때리고 경고한 일로 스토커에게 고소당했다. 이를 알면서도 오수진은 경찰서에게 경찰에 “강주은과 임우식은 15년간 연인이었다가 헤어졌어요. 전 애인이라도 스토커 당했으면 이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